1. 독서 기간 : 2023.10.19 ~ 2023.10.23
2. 책 제목 :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독서법 미라클 리딩
3. 저자 : 요니 (양영희)
4. 장르 : 자기계발 - 독서법
5. 독서한 이유 : 「딱 1년만 미치도록 읽어라 (이주현)」 실천 List 실현
6. 실천 List
직장이 모든 것을 책임져주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선 '본업' 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주위를 보면 본업에 충실한 사람이 그 열정을 바탕으로 자기계발 또한 열심히한다.
나는 자기계발을 시작하면서 본업에 충실하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다.
자기계발 (지금은 독서로 한정)을 하기 위해선 개인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칼퇴(칼같이 퇴근. 정시 퇴근을 의미)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직장이 모든 것을 책임져주지 않기 때문에 나는 오늘도 칼퇴 한 후 독서 블로그를 쓰고 있다.
책을 읽을수록 저는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었고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신념이 생겼습니다.
누구나 한 번 쯤은 여러명의 친구들이 동시에 거짓말을 하여 당연히 아닌 것을 알면서도 헤깔린 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다수의 의견은 거짓말이더라도 신빙성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물며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쓰여진 다양한 책에서 아는 내용이나 내가 실천하고 있는 내용이 나온다면 어떤 기분이겠는가.
'내가 잘 하고 있구나.' '역시 내가 읽은 내용이 맞구나.'
다독을 할 수록 확신이 생긴다.
한 번에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매일 읽는 것이 다독입니다.
이전에 읽었던 책의 글귀와 일맥상통하는 의견이다.
하루의 1%씩(15분)만 1년간 투자하면 38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이었다.
모든 분야의 정답은 꾸준한 반복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알면서도 그걸 하냐 / 안 하냐는 개인의 선택이다.
정보와 지식을 구분하기.
1년 전에는 유용했지만 지금은 도움이 되지 않으면 정보, 언제나 도움이 되는 것은 지식이다.
정보와 지식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지식을 습득하는 지식인이 되자.
거절 역시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자신없고 힘들어하는 것이다.거절하면 불이익이 생길것만 같다. 나만 거절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하지만 내 인생의 방향성과 목표를 설정한 이상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가끔은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거절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으로만 해왔다. 이제는 실천으로 옮길 때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 자기만의 시간을 보낸다.
사람은 보통 저녁에 소비적인 행동을 한다. 직장인들의 경우 퇴근 이후에 여가 생활이 시작되기 때문에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것이다.새해가 밝으면 헬스장의 매출은 급증한다.
새해 다짐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녁시간에는 소비적인 행동이 많다.
예기치 못한 약속, 야근 등이 생겨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헬스장 사장님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하지만 정말 과연 이게 본인의 의지와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
저녁시간에 무언가 일이 많다면 저녁시간을 줄이고 아침시간을 늘리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이 또한 알면서도 그걸 하냐 / 안 하냐의 선택일 뿐이다.
나는 독서를 시작하면서 일주일마다 기상 시간을 10분씩 앞당기고 있다.
솔직히 업무 시간에 굉장히 피곤하다. 당연하다. 관성의 법칙은 자연에만 적용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게 옳은 길이라는 확신이 있다. 때문에 적응할 것이다.
누군가가 볼 수 있는 공간에 자신의 목표를 남겨보세요.
자신의 목표를 남들에게 선언하는 것이다. 나는 부자가 되겠다고 블로그에 선언한 바 있다.
꾸준히 독서 블로그를 쓰며 내가 꾸준히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책은 지저분하게 읽는다.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
아무리 플레이팅을 예쁘게 한 음식일지라도, 다 먹고나면 지저분해진다.
독서도 마찬가지여야 한다.
감명 받은 문구에 밑줄이 그어 보기도 하고, 빈 공간에 내 생각을 기재해보기도 한다.
독서가 끝나면 '아~ 진짜 맛있는 책이었다.' 하고 말해보자.
성공한 사람은 실패도 많이 해 본 사람이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내 생각에 그들은 아마 실패를 우리가 아는 사전적 의미의 실패로 받아 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여겼을 것이다.
마치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는 과정에서 15000번의 실패를 15000번의 실패가 아니라 15000번의 효과 없는 방법을 알아낸 것이라고 받아들인 것 처럼.
우리는 이처럼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과 지식을 독서를 통해 공유받고 성공으로 가는 최단 경로를 스스로 개척하면 된다.
이 얼마나 효율적인가?
사람은 항상 과거와 미래의 일에 한눈을 팝니다. 오히려 현재를 방해하고 있는 꼴이죠.
만연해 있는 인간의 실수를 가감없이 꼬집는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를 의미있게 살아야 한다.
이 또한 누구나 아는 것이고 하냐 / 안 하냐의 차이다.
나는 현재를 의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으로 독서를 선택했다.
다독하려고 마음을 먹었고, 목표를 만들어 달려가는 와중에도 되도록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와~ 이 좋은걸 이제야 알았네?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다!'
'와~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데 이제서야 알았네? 이제부터라도 이렇게 해봐야겠다!'
'와~ 이렇게 맛있는 집을 이제야 알았네?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
'와~ 이렇게 재미있는 걸 이제야 알았네? 앞으로 자주 해야겠다.'
누구나 한 번 쯤은 위와 같은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내가 지금 그렇다. 독서가 이토록 유익하고 좋은거라는걸 이제야 알았다.
때문에 마음이 조급하다. '이렇게 좋은 독서를 나보다 먼저 시작한 사람들은 이미 나보다 많이 앞서있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
조급해 할 필요 없다. 그냥 오늘 내가 선택한 이 책을 읽었으면 된거다.
등산을 할 때 정상을 바라보며 걷는 사람은 없다. 위험하고 넘어질지도 모른다.
그저 내 앞에 펼쳐진 길을 직시하며 한 걸음씩 내딛으면 된다.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을 다독을 통해 공유 받으며 내 삶에 적용해본다.
모방은 부끄러운게 아니다.
모방이 잘못되거나 부끄러운 일이라면, 이 세상에 삼겹살집은 왜 이렇게 많고, 커피 프랜차이즈는 왜 이렇게 많으며, 간판만 다른 같은 종류의 가게가 왜 이렇게 많은 것인가?
다만 성공한 사람의 경험을 공유받고 이를 나에게 적용하는 과정에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면 된다.
그게 나만의 경쟁력이 되는거고 나만의 성공 비결이 되는게 아닐까.
성공해보면 알게 되겠지.
위와 같이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신 저자 요니 (양영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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