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자기 계발서를 좋아하고 즐겨 읽지만, 이 책은 읽는 내내 더욱 가슴이 뛰었다.저자가 말하는 모든 말이 현실성이 있기 때문이다. 책을 여러 권 읽으며 어느 정도 비판적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자기 계발서를 읽을 때는 저자가 단순히 독자들에게 희망고문을 하는 것인지,그게 아니면 정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실된 조언을 하는 것인지를 구분하며 읽었다.희망고문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삭막한 시대에 근거 없는 희망고문은 나쁘다. 책 중간중간 나오는 본인이 쓴 책 들에 대한 간접 광고(?), 자기 자랑(물론 본인은 자랑이 아니라고 하지만~)을 보면 캐나다 판 세이노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하지만 나는 세이노의 가르침을 2번 정독한 세이노의 열렬한 팬이다.세이노의 가르침을 감명 깊게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