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북서울꿈의 숲
그래서인지 언제든 갈 수 있다는 마음에 미뤄왔다.
1990년대까지 서울 동북권 학생들의 소풍 장소로 인기를 끌었던
[드림랜드]를 계승해 북서울꿈의 숲이 되었다고 한다.

동남쪽 입구를 통해 입장했다.
입구에 LED로 [5분 정원도시 서울]이라고 되어 있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도보로 5분이내에
정원을 만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숲이라 그런지 확실히 입구에 도달하기 전부터 서늘한 공기가 느껴졌다.

산책로 입구는 깔끔하게 데크로 공사되어 있다.
떨어진 낙엽 사이를 거닐며 여유롭게 가을을 느낄 수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장실이 있는 건물이 있었다.
24시간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공원이다보니
화장실도 함께 시원하게 개방되어있다.

산책로가 넓어서 정말 걷기 좋다.
서울에서 네 번째로 큰 공원이라고 한다.
(월드컵 공원 - 올림픽 공원 - 서울숲)

가을에 어울리는 억새도 많았다.
어두운 밤이지만 빛을 머금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억새다.

조금 더 올라가보니 넓은 광장이 나왔다.
(아주 미세하게 경사가 있기에 올라간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여름에 아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분수대도 있다.

아이들의 웃음 소리를 따라가보니
빛의 놀이터가 있었다.
시소를 타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이곳이 꿈의 숲이라는걸 체감했다.

바로 옆에는 다목적 광장인 볼프라자가 있다.
지역구 행사가 열리면 사용되는 장소라고 한다.
서울 내 평지 공원에 이렇게 넓은 장소가 있다니 너무 좋다.

아내가 한 컷 찍어보겠다고 찍은 사진이다.
확실히 나보다 훨씬 낫다.
볼프라자를 감싸고 있는 가로등 불빛이 포근하다.

⑩ 산책로 입구
지도의 10번이라고 표시한 위치에 있는 산책로 입구다.
사진은 밝게 나왔으나 실제로 매우 어두웠다.
가로등이 없어 (나는) 낮에만 이용 가능하다.

사진의 정가운데를 보면 까만점이 보인다.
북서울 꿈의숲에 거주하고 계신 냥이 되시겠다.

공원 내 상상톡톡미술관이라는 미술관이 있다.
미술관은 매주 월요일(휴무)을 제외한 10:00 - 18:00 운영이라고 한다.
대관전시로 운영되며 미술관은 유료다.
현재는 프랑스 작가의 그림책 전시전이 진행중이다.

이 사진을 보니 촬영 연습이 많이 필요함을 느낀다.
멋진 공원의 전경을 담기에 나의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

북서울 꿈의숲 방문자 센터다.
수유실,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소(무료)가 있다고 한다.
주말 (토요일) 저녁 6시에 방문했다.
낮에는 방문객이 많다고 하나,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한산했다.
동북권 가을나들이 장소로 추천한다.
북서울꿈의숲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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